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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0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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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눈에 비춰지는 것
Feb 11th

「그 눈에 비춰지는 것」의 작화 종료
부탁받은 그림 중 한장의 그림은, 간만에 하게된 컴퓨터작업에 익숙치 못해서
약간 채색이 이상하게 되어있다
다음은 게임의 완성을 기다리는 것 뿐
위 그림은 다 그린 기념으로 그린 낙서였는데
왜인지 공들여 칠해버렸다
가지고 있는 카메라는 Nikon의 FM2로
시나리오에선 낡은 카메라라고만 되어 있었기 때문에
보고 그릴 수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소장하고 있는 카메라를 그렸다
아마 주인공이 갖고 있는 카메라는 Olympus의 OM10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하루카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에 대해서는 자세한 언급이 없었다…고 생각한다….아마도
☆
오른쪽 사이드바에 트위터를 달아뒀는데
한국쪽 블로그에 달아두기 위한 용으로 트위터 새 계정을 만들었다.
그런데 문제는 주변에 알고있는 한국어권 사람 중에
트위터를 하고 있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는 것…
트위터 하고 있는 사람 손!
감기가
Feb 9th

감기가 생각보다 심한 것 같기도 하다
난 원래 이 시간(심야 2시 정도)에는 졸립지가 않은데…
약때문인가? 왜 감기약은 수면성분이 많지?
여관 「스즈타케」
일단은 문장에서 묘사된
검게 된 목제, 여관 뒤의 대나무숲, 금간흙벽(←이건 좀 깜빡했다…)은 그렸다。
여관의 전체적인 외장은 구글에서 검색한 사진을 참고를 했지만
나름 문장에 맞게 어레인지도 추가됐다
2번째의 삽화의 배경은 이것의 현관부분을 잘라서 그릴 예정
대나무숲을 그리는건 어려웠지만, 의외로 재밌기도 했다
너무 마셨다
Feb 8th
동경해왔던 하늘스레에 참가했다
처음엔 인터넷에서 하늘 사진을 찾아서 그리려고 했는데, 내가 찍은걸 찾아보니
에도가와에서 살때 찍었던 하늘 사진이 있었다
하늘은 재밌다. 여러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고, 여러가지 감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늘은 그리면서 재밌다
☆
Akismet라는 Wordpress용의 스팸대책 플러그인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요 몇일간 상태가 이상해서 엄청난 수의 스팸코멘트가 기록됐다
어떻게든 원인을 찾아내서 고쳤다
겸사겸사 테마도 바꿔봤다
요즘은 자주 마신다
원래 술은 좋아해서, 아니, 술이 좋다고 하기보단 술자리가 좋다
술은 아마 약한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요즘은 지금껏 못 만났던 사람이나, 자주 만나지만 같이 마시면 즐거운 친구들과 마신다
토쿄에 가게 돼서, 가기 전에 작은 송별회같은 거다
아무것도 못 얻고 다시 돌아와야 할지도 모르지만
요전엔 친한 친구들과 마시다가 선술집에서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다
그 동창은 사실, 고등학교때 한마디도 주고 받은 적이 없고
노는 물이 전혀 달랐던 여자애 였는데
왜인지 엄청 반갑고, 마치 어제도 대화했던 사람처럼 편하게 대화했다
정말 신기한 것 같다
그런 만남도 있었고, 그 날은 엄청 마셨다
후반부는 그다지 기억나지 않는다
그 다음날 숙취로 죽는줄 알았다. 사실 오전중엔 죽어있었다

숙취에서 회복됐다고 생각한 오늘이지만, 아무래도 감기같다
하지만 ‘그 눈에 비취지는 것’의 삽화를 그려야한다
1번째 장은 이미 완성했지만 엄청 다시그리고 싶다
2번째 장은 구도가 좀처럼 정해지지 않아 곤란해하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그림을 그려왔던 나는 그 15년에 가까운 시간 속에서
배경을 그린적이 별로 없었던 것에 심한 한탄을 하고 있다
여관을 그려야하는데, 온천여관은
난 단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쓸모없는 인생을 살아온 나였다
겨울
Feb 5th

늦어진 겨울 그림
머릿속에서 이런저런 겨울 풍경을 생각했지만
눈과 선로는 왜인지 사라지지 않았다
자신의 그림체에 맞는 채색법을 아직도 모르겠다
게다가 구도상 빛과 그림자 등에 거짓이 좀 많다
너무 대충인가…



